여야 손실 보상 추경 합의
- 매출 50억 원 이하 371만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 ~ 최대 1,000만 원
-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 지원금: 200만 원 → 300만 원 지급
- 특별고용,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지원금: 100만 원→ 200만 원 지급
합의가 계속해서 미뤄졌던 추경이 드디어 5월 29일 오전 여야가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합의했습니다. 5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 차등 지급 시기 대상 3차
소상공인 600만 원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피해 지원금이 발표되었습니다. 인수위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중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업체를 대상으로 손실규모에 비례해서 지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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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자도 확대되었습니다. 연매출 30억 이하에서 연매출 50억 원 이하 중기업까지 확대되어 더욱 많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총 371만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대상자이며 지원금은 사업 업종 및 매출 규모에 따라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 지급 시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5월 29일 오후 본회의가 열리게되면 5월 30일 월요일 오후부터 바로 지급될 것이라고 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가 밝혔습니다.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이 선거 전 5월 중으로 지급 될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 택시, 전세버스 기사 방역지원금 300만 원
법인 택시 기사와 전세버스 기사 방역지원금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100만원 더 증액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에서 여야는 법인 택시기사와 전세버스 기사 방역지원금을 300만원으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 문화예술인 지원금도 기존 100만 원에서 100만원 더 상향한 200만 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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