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내한 일정
토트넘 내한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올여름 동안 손흥민의 경기를 맘껏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토트넘과 기성용, 구자철 등이 함께 경기를 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토트넘이 한국에서 경기를 펼치는 건 세 번째입니다. 2017년 손흥민을 비롯한 일부 선수가 공식적으로 홍보 일정으로 방문한 일정이 마지막입니다. 이번 토트넘 내한은 몇몇 선수만 오는 것이 아닌 전체 선수단이 방문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토트넘 내한 경기 일정과 티켓 가격 그리고 예매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2년 7월 13일 오후 8시: 토트넘 vs K리그 선발팀
- 2022년 7월 16일 오후 8시: 토트넘 vs 세비야
- 2022년 7월 17일 오후 8시: 토트넘 vs 마요르카
토트넘 내한 경기 장소
- 토트넘 vs K리그 선발팀: 서울 월드컵 경기장
- 토트넘 vs 세비야: 수원 월드컵 경기장
- 토트넘 vs 마요르카: 대구은행 파크 또는 대구 스타디움
토트넘의 첫번째 경기는 k리그 선발팀과의 경기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k리그 선발팀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비야와의 경기는 7월 1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강인 선수가 뛰고 있는 마요르카와의 경기는 대구은행 파크 또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 내한 티켓 예매
토트넘 내한 티켓 예매는 쿠팡플레이에서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트넘의 내한 경기는 쿠팡 플레이와 피치 인터내셔널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경기입니다. 따라서 토트넘 내한 티켓팅은 쿠팡 플레이에서만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까지 티켓 예매 일정과 가격은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쿠팡 와우 회원은 토트넘 내한 티켓 알림을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 내한 티켓 가격
토트넘 내한 티켓 가격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브라질전의 티켓 가격을 참고하면 대략적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전의 티켓 가격은 가장 저렴한 3만 원부터 프리미엄 35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한국 vs 브라질 (서울월드컵경기장) 티켓 가격
- 프리미엄: A 35만원 / B 28만 원 / C 23만 원
- 1등석: S 17만 원 / A 15만원 / B 13만원 / C 11만원
- 2등석: S 7만원 / A 6만 원 / B 5만 원
- 레드존: 3만 5천 원
- 3등석: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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